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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요병원

간호과

마음의 문을 열고 회복의 길을 함께 걷다.

‘행복한 간호사가 전하는 따뜻한 치유의 여정’

간호부장 조정희
Q

간호부장으로 새롭게 취임하시며 가장 먼저 떠올린 과제는 무엇이었나요?

A

가장 먼저 ‘정신건강 간호의 전문성 강화와 인재 성장’을 떠올렸습니다.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우리 간호사들이 전문직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교육 체계를 내실화하고,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미래 지향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저의 핵심 과제입니다.

Q

부장님께서 보시기에 계요병원 간호과가 가장 자랑할 만한 강점은 무엇인가요?

A

단연 ‘숙련된 리더십과 체계적인 멘토링’입니다.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수간호사 선생님들을 중심으로, 환자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후배 간호사들이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끄는 끈끈한 조직력이 우리 병원의 큰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 간호과가 어떤 조직 문화로 발전하길 바라시나요?

A

서로의 전문성을 존중하고 격려하는 ‘함께 성장하는 문화’입니다. 선배는 노하우를 전수하고 후배는 새로운 열정을 더하며,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유연하고 활기찬 조직이 되길 바랍니다.

Q

신규 간호사부터 베테랑까지, 간호 인력의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A

단계별 ’맞춤형 교육과 실무 멘토링’‘입니다. 프리셉터 제도와 정신건강전문요원 수련 과정, 학회 지원 등 경력에 맞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여, 누구나 이곳에서 전문가로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정신건강간호사 수련 과정은 어떻게 운영되나요?

A

미래의 정신건강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임상 수련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수련생들은 실제 병동 현장에서 선배 간호사들의 지도 아래 치료적 의사소통, 위기 대응, 사례연구 프로그램 운영, 병동 운영 노하우 등을 단계적으로 학습합니다. 특히 풍부한 경험을 가진 수간호사와 선배 간호사들이 실무 멘토가 되어 전문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세심히 지도하는 것이 우리 병원 수련 과정의 강점입니다.

Q

간호사들이 현장에서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은 무엇이며, 이를 위해 어떤 지원을 고민하고 계신가요?

A

정신건강 간호의 특성상 감정 소모와 위기 상황 대응에서 오는 심리적 부담이 큽니다. 저는 “행복한 간호사가 최고의 간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간호사들이 환자에게 공감하면서도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단단한 마음 건강을 지원하고, 부서장으로서 언제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Q

‘계요의 간호’가 환자와 보호자에게 어떻게 기억되기를 바라시나요?

A

단순한 간호를 넘어, 불안과 혼돈의 시기에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준 ‘따뜻한 치유의 동반자’‘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환자의 전인적인 회복을 위해 의료진과 보호자 사이를 잇는 진정성 있는 가교 역할을 실천하겠습니다.

Q

우리 병원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간호 현장의 모습과 부장님이 간호사로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개인적인 경험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A

불안으로 힘들어 하던 환자분이 세밀한 케어를 통해 안정을 되찾고, 퇴원하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용기를 얻었습니다.”라고 수줍게 웃으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또 제 손을 꼭 잡고 건네신 “진심으로 고마웠습니다”라는 한마디는 제가 간호사로서 걸어온 길에 큰 자부심과 확신을 주었습니다. 그 짧은 인사 속에 담긴 진심은 지금도 제 마음속 깊이 남아 저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됩니다.

Q

2026년, 간호과에서 꼭 이루고 싶은 변화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A

병동별 역량 강화와 교육 시스템의 고도화를 통해 ‘간호의 표준’을 세우고 싶습니다. 환자에게는 더 안전하고 질 높은 간호를, 간호사들에게는 더 보람찬 일터를 만드는 것이 2026년의 최우선 목표입니다.

Q

마지막으로 계요병원 간호사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가 있다면요?

A

우리가 걷는 이 길은 단순한 업무가 아니라, 누군가의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숭고한 치유의 여정입니다. 여러분 곁에는 항상 제가 있겠습니다.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우리 함께 자부심을 가지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갑시다. 여러분, 늘 고맙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