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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요병원

언제나 ‘당신 곁의 우산’이 되어드릴 계요노인병원

노연희계요노인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저는 요양병원에서 일을 한 지 올해로 10년 차이고 9년 동안 출퇴근으로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했기에 항상 의왕휴계소를 보았습니다. 그러던 언젠가 계요병원 이라고 쓰여진 옥상 간판을 보았으며 2025년 7월 이직을 준비하면서 계요노인병원과 인연이 되어 9월부터 일하게 되었습니다.

의사선생님들, 간호사선생님들을 비롯한 여러 직원들과 일을 하게 되면서 저는 왠지 모를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근속기간을 여쭤보면 5년은 명함을 내밀지 못 할 정도로 10년, 20년 이상 다니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사실을 알고 놀라기도 했으며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성실히 일하고 계시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제 자리에서 묵묵히, 성실히 일을 하면 잘 지낼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2025년 10월 신입직원 환영회, 개원51주년 기념식, 2026년 1월 2일 시무식 등 여러 행사를 참여하면서 이규항 명예이사장님, 이경은 이사장님의 ‘사람’을 중요시 여기는 가치관이 계요병원을 이끌어 가는 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51주년이라는 병원의 역사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큰 느티나무, 소나무 등 여러 나무들의 사계절을 볼 수 있는 기쁨이 있고 병원 근처 백운산에서 내려오는 왕곡천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하는 편안함이 있습니다. 이렇듯 저에게 편안함을 주는 사람들과 자연 환경이 있기에 계요노인병원과의 인연이 고맙습니다.
계요노인병원의 미션이 환자가 행복한 병원, 직원이 행복한 병원입니다. 환자와 직원이 행복한 병원이 지속 될 수 있도록 계요병원이 의왕시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켰으면 하는 소망을 적어봅니다.

2026년 1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