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10월 10일은 ‘세계 정신건강의 날’입니다.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지정된 이 날을 맞아 병동 및 낮병원 환우분들과 함께 정신건강 ‘계요골든벨’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퀴즈라는 친숙한 형식을 통해 정신건강을 자연스럽게 되짚고, 즐겁게 환기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본격적인 골든벨에 앞서 참여자들의 긴장을 풀고 주제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한 워밍업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단어 조합 퀴즈를 통해 오늘의 주제를 유추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퀴즈를 풀어가는 과정 속에서 참여자들은 자연스럽게 ‘정신건강’이라는 주제에 다가가며, 오늘 행사의 의미를 흥미롭게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정신건강의 날 소개를 통해 10월 10일이 세계 정신건강의 날로 지정된 배경과 취지를 안내하였습니다.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더불어,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기 위한 의미 있는 날임을 함께 공유하며 행사의 취지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모두가 마음 건강을 잘 지키자’는 의미를 담아 정신건강 골든벨 퀴즈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퀴즈는 총 20문제로 구성되었으며,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진행하되 필요 시 예비문제를 추가하여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패자부활전과 다양한 찬스 제도를 안내하여, 끝까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자 하였습니다. 퀴즈는 사전에 배부된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난이도와 형식을 단계적으로 구성하여 참여자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행운권추첨을 중간중간 진행하여 집중도를 높이고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전에 기출문제 자료를 배부하여 참여자들이 미리 문제를 살펴보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지식 수준의 격차를 완화하고, ‘맞히기 위한 경쟁’이 아닌 ‘함께 배우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참여자들 역시 사전 자료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번 정신건강의 날 기념 골든벨 행사는 ‘정신건강’이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퀴즈라는 친숙한 방식으로 풀어내고자 기획하였습니다. 사전에 기출문제를 배부하며 참여자들이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한 점, 그리고 패자부활전과 다양한 찬스를 통해 끝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현장의 몰입도를 높였다고 느껴졌습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정답을 맞히며 기뻐하는 모습, 서로를 응원하는 장면 속에서 정신건강에 대해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었습니다. 이번 골든벨은 단순한 지식 확인을 넘어, 환우분들이 스스로의 마음 건강을 돌아보고 서로를 지지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긴장도 많이 되고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됐는데, 문제를 하나씩 풀다 보니 내가 알고 있던 정신건강에 대한 내용들이 정리되는 느낌이었어요. 마지막에 골든벨을 울렸을 때는 뿌듯했고, 제 마음을 조금 더 소중히 다뤄야겠다고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정답을 맞히는 것도 좋았지만, 문제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해 다시 배울 수 있어서 의미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어요.

중간에 탈락했다가 패자부활전으로 다시 참여할 수 있어서 끝까지 집중할 수 있었어요. 재미있으면서도 제 마음 상태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퀴즈라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고, 다른 분들과 함께 웃고 응원하면서 기분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정신건강이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걸 느꼈어요.
정신건강은 특별한 날에만 이야기하는 주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소중한 영역입니다. 이번 정신건강 골든벨 행사가 참여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고,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용기를 얻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나의 마음을 돌보고, 서로의 마음을 존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실천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앞으로도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따뜻한 관심이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