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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의 첫 해, 함께 만든 기적

24년 5월 처음 문을 연 계요낮병원 LT센터가 첫 돌을 맞이하였습니다.
25년 5월 23일 열린 1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낮병원의 첫 발걸음을 되짚고, 치료와 희망의 LT센터로 더욱 굳건히 나아갈 것을 함께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복의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

이어진 식순에서는 안호영 센터장이 지난 1년간의 LT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LT센터의 운영 방향과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회원들의 회복을 위한 치료진의 노력과 성과를 돌아보고, 더 나은 치료와 회복의 공간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을 함께 공유하였습니다.

주요 프로그램 돌아보기

김예서 정신건강간호사는 LT센터에서 중점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치료·재활 프로그램 전반과 그 치료적 효과에 대해 소개하였고, 박진균 정신건강사회복지사는 작업치료의 의미와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이는 낮병원 치료활동의 두 축을 이루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치료의 방향성과 전문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격려사

이경은 이사장은 LT센터가 치료와 재활을 잇는 징검다리로서 수행해 온 역할을 되짚고, 그동안 헌신해 온 치료진들에게 깊은 격려를 전했습니다. 또한 회원들에게 LT센터가 지니는 의미를 함께 나누며, 회복의 여정 속에서 LT센터가 맡고 있는 가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수 자원봉사상 시상

성결대학교 정신건강동아리장 전민규 학생은 LT센터에서 꾸준한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오며, 회원들에게 따뜻한 말동무가 되어 주고, 직원들의 업무 보조에도 성실히 임해 왔습니다. 이러한 헌신과 책임감 있는 봉사 활동은 LT센터 운영과 치료 환경에 큰 힘이 되었으며, 그 공로로 우수자원봉사상을 받았습니다.

축하 세레모니와 나눔

축하 세레모니를 통해 그동안 묵묵히 헌신해 온 치료진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LT센터의 안정과 성장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까지 물심양면으로 힘을 보태준 모든 계요병원 가족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 시간은 서로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며, 함께 만들어 온 LT센터의 의미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는 뜻깊은 순간이었습니다. 이어지는 만찬은 웃음과 대화가 오가는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따뜻한 대화 속에서 LT센터를 향한 애정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노고를 공감하고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1주년 기념 캠페인

LT센터 개원 1주년 기념식을 원내 치료진과 외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선물 전달 및 홍보 캠페인으로 확장하여 정신질환 치료의 지속성과 LT센터의 역할을 알리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본 캠페인에는 우리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LT센터의 주체로서 활동함으로써, 회복 당사자로서의 경험과 목소리를 더욱 또렷하게 드러낼 수 있었습니다. 이는 치료 공동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LT센터의 의미를 다시금 확인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회복의 여정, 멈추지 않고 계속됩니다”

찬란한 여정의 첫 페이지를 열었던 2024년 5월, 계요낮병원 LT센터는 회복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지난 1년간 우리는 치료와 재활의 과정 속에서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삶과 함께하며, 일상으로 돌아가는 길에 든든한 징검다리가 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이제 그 첫 해의 경험을 밑거름 삼아, 정신건강 회복의 가치를 더욱 깊이 실천하는 공간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계요낮병원 LT센터는 치유와 공감의 시간을 통해 희망을 키워가며, 함께 걷는 회복의 길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습니다.